담양군수 민주당 적합도, 박종원 ‘단독 질주’…조국당과 혈전 예고
39.7%…2위와 두 배 이상 격차 벌려
다자구도 박종원·정철원 오차 내 접전
입력2026-03-12 14:36
수정2026-03-19 09:38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담양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박종원 전남도의원이 압도적으로 앞서며 사실상 독주체제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리서치제이가 메디언뉴스 의뢰로 지난 3월 7~8일 담양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는 박종원 39.7%, 이규현 19.7%, 이재종 18.8%, 기타 다른 인물 11.6%, 없다 4.5%, 잘 모르겠다 5.8%로 집계됐다.
담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31.9%,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후보가 29.9%로 조사됐다. 이어 이규현 14.4%, 이재종 11.8%, 무소속 최화삼 5.3%, 기타 다른 인물 2.2%, 없다 1.4%, 잘 모르겠다 3.1% 순이었다.
다자구도 결과에서 정철원 후보와 박종원 후보의 격차는 2.0%p로, 표본오차 범위 내인 만큼 민주당 경선이 마무리 된 후 치열한 양자구도 대결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16.3%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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