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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심위 공식 출범…초대 위원장에 고광헌

입력2026-03-12 23:36

지면 14면
1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1기 위원으로 임명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제1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에서 1기 위원으로 임명된 고광헌 전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5개월여의 개점 휴업 상태를 마무리하고 12일 고광헌(사진) 위원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방미심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고광헌 위원, 부위원장에 김민정 위원을 호선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서울신문과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김민정 부위원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방미심위의 전신인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이었으나 방미심위에서는 정무직공무원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고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을 거친 뒤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위원장 임기는 2028년 12월 28일까지, 부위원장 임기는 2029년 2월 1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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