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발견하면 지체 없이 제게 신고”
“어수선한 틈타 부당이득 취득 않도록 감시”
입력2026-03-13 09:57
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는 13일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가 전면 시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며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동 사태로 급등한 유가 안정을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는 이날부터 시행된다. 4개 정유사는 휘발유를 L당 1724원 이하로만 주유소에 공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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