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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발견하면 지체 없이 제게 신고”

“어수선한 틈타 부당이득 취득 않도록 감시”

입력2026-03-13 09:57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는 13일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를 발견하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가 전면 시행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며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중동 사태로 급등한 유가 안정을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는 이날부터 시행된다. 4개 정유사는 휘발유를 L당 1724원 이하로만 주유소에 공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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