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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아무드, 소상공인 2만 5000곳 日 판로 지원

아무드 입점 마켓 8개월만에 40% 늘어

입력2026-03-13 11:16

사진 제공=에이블리
사진 제공=에이블리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일본 서비스 ‘아무드(amood)’를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해외 판매를 지원하는 글로벌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일본 플랫폼 아무드에 입점한 마켓 수가 올 3월 기준 2만 5000개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만 8000개를 기록한 이후 약 8개월 만에 약 40% 증가한 규모다.

에이블리는 판매자가 별도의 수출 경험 없이도 일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자 페이지에서 ‘해외 판매 연동’ 기능을 활성화하면 번역과 통관, 물류, 고객 응대(CS), 마케팅 등 해외 판매에 필요한 전 과정을 플랫폼 인프라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창업 지원 솔루션 ‘파트너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한 셀러를 비롯해 소규모 쇼핑몰과 1인 판매자 등 다양한 판매자가 일본 시장에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에이블리는 사업자등록 여부나 수출 경험과 관계없이 해외 판매가 가능하도록 판매 환경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셀러 확대는 실제 수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일본으로 판매된 상품 수(SKU)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아무드를 통한 일본 고객의 재구매 고객 수도 같은 기간 15% 늘었다.

에이블리는 해외 판매 확대에 맞춰 물류 인프라도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서울 성수동에 글로벌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해 해외 배송 처리 역량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이블리가 구축한 글로벌 판매 파이프라인은 국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K패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셀러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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