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문턱 낮춘다”…HUG, 중소 건설사 지원 강화
최인호 사장, 건설업계와 간담회
입력2026-03-13 15:43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3일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보증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최인호 HUG 사장은 이날 서울 주택건설회관에서 김성은 협회 회장 및 시·도회 회장단과 만나 “보증 문턱은 낮추고 지원의 실효성은 높이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방 주택경기 침체로 중소·중견 건설업체가 전세·임대 보증 공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고려해 임대보증 제도 개선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미분양 안심환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자금조달이 어려운 중소 건설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특별보증 공급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은 회장은 “HUG의 선제적 보증지원이 주택 업계 유동성 공급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올해 주택 건설 관련 보증을 연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해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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