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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신간] 요즘 메인세대 外

입력2026-03-14 07:00

요즘 메인세대. 사진 제공=알에이치코리아
요즘 메인세대. 사진 제공=알에이치코리아

■요즘 메인세대

이시한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성신여대·경희사이버대 겸임교수인 저자가 대한민국 40~60대를 ‘메인 세대’로 규정하고 이들의 특성과 취향, 경제적 영향력 등을 분석한다. 지배력(Mastery), 적응력(Adaptive), 내면화(Inward), 유목성(Nomadic)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통해 4060세대의 사회·문화·경제적 취향과 사고 방식,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본다. 저자는 특히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20∼30대지만 그 트렌드에 돈을 써서 실제로 실행되도록 하는 최종 결제권자는 4060이라고 강조한다. 이들을 이해하면 트렌드의 향방을 예측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2만 2000원.

창작 본능. 사진 제공=어웨이크
창작 본능. 사진 제공=어웨이크

■창작 본능

정연덕 지음, 어웨이크 펴냄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지식재산권법 전문가인 저자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인간 창작자의 의미를 묻는다. 책은 저작권과 최근 AI 분쟁의 역사를 통해 창작자의 역할을 새롭게 설명한다. AI가 무한한 생산을 해내는 시대에 인간 창작자의 존재 의미는 가치를 부여하고 해석하는 ‘최종 편집자’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실패의 과정조차 창작의 일부로 보면서 AI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흔들리는 창작자들에게 용기와 전략을 제시한다. 1만 9000원.

브랜드 액티비즘. 사진 제공=클라우드나인
브랜드 액티비즘. 사진 제공=클라우드나인

■브랜드 액티비즘

김홍탁·김예하 지음, 클라우드나인 펴냄

제일기획과 영국계 광고 회사 BBH에서 활동한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들이 자본주의의 변화와 최신 마케팅 전략을 아우르며 브랜드의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저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그동안 이윤 환원 차원의 부수적 활동에 머물렀으나 이제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개입하는 행동주의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환경 보호를 강조한 파타고니아의 사례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35가지 캠페인을 소개하며 브랜드가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2만 원.

감각의 뇌과학. 사진 제공=코리아닷컴
감각의 뇌과학. 사진 제공=코리아닷컴

■감각의 뇌과학

문제일 지음, 코리아닷컴 펴냄

알츠하이머 발병 기전을 연구해 온 저자는 인간의 뇌가 우주만큼 복잡하지만 작동 원리는 의외로 단순하다고 설명한다. 보고 듣고 맛보고 냄새 맡고 만지는 감각이 감정과 연결되며 뇌를 끊임없이 깨운다는 것이다. 책은 감각과 인지의 관계를 설명하며 뇌가 나이가 들어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감각을 자주 깨우는 일상이야말로 평생 뇌를 사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끝까지 ‘나’답게 살기 위한 뇌 사용법을 안내한다. 2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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