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리즘 [주식 뉴스]
개인, 일주일 간 6.2조 쓸어담아
중동 불안에 환율 1500원대 임박
우회항로·유조선 수요급증에 비상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대표주에 개인 자금 집중: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일주일간 삼성전자(005930)에 4조 3079억 원, SK하이닉스(000660)에 1조 9290억 원을 순매수했다. 증권사들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하나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30만 원으로,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170만 원으로 각각 올렸다.
■ 달러 강세·고환율 장기화로 ETF 수익률 엇갈림: 달러인덱스(DXY)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100선을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넘어섰다. 환 노출형 ETF는 환차익 효과로 상승한 반면 환 헤지형은 하락 폭이 확대돼 상품 유형별 수익률 격차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에 정유·석화 비상: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에 육박하는 국내 정유사들이 대체 물량 확보를 위해 초대형 유조선 긴급 용선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하루 용선료 55만 5000달러에 VLCC를 확보했고, 석유화학 업체들은 나프타 공급 차질로 불가항력 선언을 잇따라 통지하는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믿을 건 반도체뿐”…널뛰기 장세에 삼전·하닉 몰려
- 핵심 요약: 최근 일주일간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4조 3079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 9290억 원 사들이며 순매수 1·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두 종목의 수익률은 각각 -2.5%, -1.52%를 기록했음에도 매수세가 이어진 셈이다. ETF 시장에서도 ‘TIGER 반도체TOP10’에 5947억 원, 레버리지 상품에 1623억 원이 유입되며 반도체주 반등에 베팅하는 수요가 확대됐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30만 원으로,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170만 원(기존 대비 21% 상향)으로 올렸으며, 골드만삭스도 메모리 가격 전망 상향과 함께 두 종목 목표가를 각각 26만 원, 135만 원으로 조정했다.
2. 고환율에 수익률 희비…환노출 ETF 웃는다
- 핵심 요약: 이란 쇼크가 본격화한 이달 3일 이후 ‘TIGER 미국나스닥100’(환 노출)은 1.1% 상승한 반면, 환 헤지형인 ‘TIGER 미국나스닥100(H)’은 0.8% 하락해 수익률이 엇갈렸다. 달러 선물 ETF도 ‘KIWOOM 미국달러선물’이 1.9%,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가 3.6% 상승하며 환율 강세 수혜를 입었다. 원·달러 환율 종가는 1493.6원으로 전날 대비 12.4원 올라 1500원 선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에너지 도입 단가 상승이 수입 금액 확대로 이어져 환율 상승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3. 유가 급등에 달러인덱스 100선 돌파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장기전 우려 속에 달러인덱스(DXY)가 100.068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처음 100선을 돌파했다. 전쟁 직전인 지난달 27일 DXY 97선에서 불과 2주 만에 급등한 셈이다. 이란군의 호르무즈해협 폐쇄 위협과 유가 200달러 경고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했으며, 슈로더투자운용은 유가 상승이 미국의 교역 조건을 개선하고 달러 수요를 늘린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에너지에 취약한 유로화·엔화는 가치가 하락했고, 엔화는 2024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4. 석화 셧다운 막아라…K정유, 초유의 ‘유조선 확보 전쟁’
- 핵심 요약: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로 에쓰오일은 하루 용선료 55만 5000달러(45일간 총 370억 원)에 그리스 선사의 VLCC를 긴급 확보했고, SK에너지도 노르웨이 선사와 하루 40만 달러 이상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한국의 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이 중 95% 이상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만큼 봉쇄 장기화 시 산업계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천NCC가 이미 공급 차질을 선언했고, 롯데케미칼(011170)·LG화학(051910)·한화솔루션(009830)도 거래처에 불가항력 가능성을 통지하며 석화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아람코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정기 구매사들에 얀부항·라스타누라항 이중 플랜 제출을 요구하며 물량 신청 마감일을 13일까지 연장했다.
▶ 기사 바로가기: 석화 셧다운 막아라…K정유, 초유의 ‘유조선 확보 전쟁’
▶ 기사 바로가기: 태광, 롯데의 홈쇼핑 이사회 장악에 “독선 바로잡을 것”
▶ 기사 바로가기: ISS “특별한 문제없다”…빈대인 BNK회장 연임에 찬성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대표주에 개인 자금 집중: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일주일간 삼성전자(005930)에 4조 3079억 원, SK하이닉스(000660)에 1조 9290억 원을 순매수했다. 증권사들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하나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30만 원으로,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170만 원으로 각각 올렸다.
■ 달러 강세·고환율 장기화로 ETF 수익률 엇갈림: 달러인덱스(DXY)가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100선을 돌파하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00원을 넘어섰다. 환 노출형 ETF는 환차익 효과로 상승한 반면 환 헤지형은 하락 폭이 확대돼 상품 유형별 수익률 격차가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에 정유·석화 비상: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70%에 육박하는 국내 정유사들이 대체 물량 확보를 위해 초대형 유조선 긴급 용선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하루 용선료 55만 5000달러에 VLCC를 확보했고, 석유화학 업체들은 나프타 공급 차질로 불가항력 선언을 잇따라 통지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최근 일주일간 개인투자자는 삼성전자를 4조 3079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 9290억 원 사들이며 순매수 1·2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두 종목의 수익률은 각각 -2.5%, -1.52%를 기록했음에도 매수세가 이어진 셈이다. ETF 시장에서도 ‘TIGER 반도체TOP10’에 5947억 원, 레버리지 상품에 1623억 원이 유입되며 반도체주 반등에 베팅하는 수요가 확대됐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 목표가를 30만 원으로, KB증권은 SK하이닉스를 170만 원(기존 대비 21% 상향)으로 올렸으며, 골드만삭스도 메모리 가격 전망 상향과 함께 두 종목 목표가를 각각 26만 원, 135만 원으로 조정했다.
- 핵심 요약: 이란 쇼크가 본격화한 이달 3일 이후 ‘TIGER 미국나스닥100’(환 노출)은 1.1% 상승한 반면, 환 헤지형인 ‘TIGER 미국나스닥100(H)’은 0.8% 하락해 수익률이 엇갈렸다. 달러 선물 ETF도 ‘KIWOOM 미국달러선물’이 1.9%, ‘KODEX 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가 3.6% 상승하며 환율 강세 수혜를 입었다. 원·달러 환율 종가는 1493.6원으로 전날 대비 12.4원 올라 1500원 선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에너지 도입 단가 상승이 수입 금액 확대로 이어져 환율 상승 압박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장기전 우려 속에 달러인덱스(DXY)가 100.068을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처음 100선을 돌파했다. 전쟁 직전인 지난달 27일 DXY 97선에서 불과 2주 만에 급등한 셈이다. 이란군의 호르무즈해협 폐쇄 위협과 유가 200달러 경고가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했으며, 슈로더투자운용은 유가 상승이 미국의 교역 조건을 개선하고 달러 수요를 늘린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에너지에 취약한 유로화·엔화는 가치가 하락했고, 엔화는 2024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핵심 요약: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로 에쓰오일은 하루 용선료 55만 5000달러(45일간 총 370억 원)에 그리스 선사의 VLCC를 긴급 확보했고, SK에너지도 노르웨이 선사와 하루 40만 달러 이상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한국의 중동산 원유 도입 비중은 70%에 육박했으며, 이 중 95% 이상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한 만큼 봉쇄 장기화 시 산업계 타격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여천NCC가 이미 공급 차질을 선언했고, 롯데케미칼(011170)·LG화학(051910)·한화솔루션(009830)도 거래처에 불가항력 가능성을 통지하며 석화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아람코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정기 구매사들에 얀부항·라스타누라항 이중 플랜 제출을 요구하며 물량 신청 마감일을 13일까지 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