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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3경기 만에 득점포 ‘쾅’...팀은 2연승 행진

베식타시 이적 후 5번째 골

팀은 카슴파샤에 2대1 승리

입력2026-03-20 08:28

오현규(오른쪽). 베식타시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오현규(오른쪽). 베식타시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홍명보호의 이달 A매치 2연전 소집을 앞두고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오현규는 20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다폰 파크에서 열린 카슴파샤와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베식타시는 2연승을 질주, 승점 52로 정규리그 4위에 올랐다.

이날 오현규는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전반 11분 만에 골망을 갈랐다. 오현규는 왼쪽 측면에서 오르쿤 쾨크치가 투입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볼의 방향을 살짝 바꾸는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이 골로 오현규는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지난 6일 차이쿠르 리제스포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에서 득점에 성공한 이후 첫 골이다. 이번 시즌 베식타시 이적 후엔 5골(정규리그 4골·컵대회 1골)째를 기록했다. 직전 소속팀인 헹크(벨기에)에서 기록했던 10골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에만 15골을 기록 중이다.

한편 베식타시는 전반 추가시간 쾨크치의 추가골로 2대0을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내줘 한 점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1골 차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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