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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복귀계좌 첫 선…증시·환율 두 토끼 다 잡았으면

입력2026-03-23 17:45

지면 35면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해외주식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처음 출시돼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안전판이 될 지 주목 받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국내 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한 가운데 ‘해외주식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처음 출시돼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안전판이 될 지 주목 받고 있다. 연합뉴스

▲보유 중인 해외 주식을 팔아 국내 증시에 투자하면 세금을 깎아주는 ‘해외주식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23일 처음으로 출시됐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7년 만에 1510원을 돌파하는 등 환율 관리에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20여 개 증권사에서 이날부터 시판이 개시된 RIA의 성과가 과연 얼마나 클지 이목이 쏠리고 있죠.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서학개미들의 셈법이 분주해진 모습도 보입니다. RIA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해 국내 증시 체력 제고는 물론 환율 안정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효과를 가져오면 참 좋겠네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해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뛰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경남 김해 봉하연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전 총리님만이 낙후된 대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확실한 필승카드”라며 이같이 공개 요청했죠. 하지만 대구가 민주당의 험지 중 험지라는 점에서 당 대표의 공식 요청이 매우 늦은 감이 있는데요. 혹시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공천을 두고 극심하게 분열하는 것을 보고 여유를 부리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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