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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검단 올해 1만 3000가구 분양…분상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 낮춰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5호선 연장 확정 김포·검단 매수세

서울 매물 8만 건 돌파, 강남 적체 심화

상장사 52곳 투자부동산이 시총 초과

입력2026-03-24 07:1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김포·검단 교통 호재 본격화: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예타 통과로 김포·검단 일대 매수 문의가 5배가량 급증하며 가격 오름세로 전환됐다. 풍무역세권 등 올해 1만 3000여 가구 신규 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분상제 적용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 수요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서울 매물 적체 양극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보유세 부담으로 서울 아파트 매물이 8만 건을 돌파했다. 강남구가 1만 966건으로 가장 큰 증가폭(7.54%)을 보인 반면 강북구·중랑구 등은 급매 소화가 빠르게 이뤄지며 지역별 양극화가 뚜렷한 상황이다.

상장사 부동산 과다 보유 논란: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2곳의 투자부동산 가액이 시가총액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수 기업이 장기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면서도 비영업용 부동산을 처분하지 않아 주주가치 제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풍무역세권 등 1.3만 가구 공급…“분상제 적용해 가격 저렴”

- 핵심 요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으로 김포·검단 일대에서 올해 총 1만 3000여 가구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풍무역세권에서는 총 6599가구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인하대병원 유치도 확정됐다. 지난해 분양한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는 평균 17.4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내달 ‘풍무역세권수자인그라센트 2차’ 전용 84~105㎡ 639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검단신도시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워라밸빌리지에서 2857가구 대단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비규제 지역의 분상제 적용 단지로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2. LH “올해 수도권 8.6만 가구 착공…직접시행으로 공공임대 혁신”

- 핵심 요약: LH가 올해 수도권 8만 6000호를 포함해 전국 9만 6000호 착공을 추진한다. 당초 9·7대책 목표보다 5000호를 늘린 규모로, 민간에 용지를 매각하던 방식을 중단하고 직접시행으로 전면 전환해 공급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울서리풀1·2, 광명시흥 등 입지 우수 지구는 사업 일정을 단축하며, 중산층도 거주할 수 있는 넓은 평형 공공임대를 역세권에 배치하는 등 품질 개선에도 나선다. 전세사기 피해주택 7500호 이상 매입과 지방 미분양 5000호 매입도 차질 없이 완수할 계획이다.

3. 서울 아파트 매물 8만건 쌓여…강남·서초 적체 심화

- 핵심 요약: 서울 아파트 매물이 지난 21일 8만 80건을 기록하며 9개월 만에 8만 건을 넘어섰다. 올 1월 5만 6075건 대비 42.5% 급증한 수치다.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84㎡가 41억 9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해 최고가 대비 5억 6000만 원 하락하는 등 고가 아파트 중심으로 실거래가 하락 흐름이 포착됐다. 21~22일 급매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며 매물이 7만 7515건으로 줄었으나 강남3구는 매물 소화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뎌 적체가 지속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가고 싶은 건설사는 현대·삼성…‘脫건설’하면 삼전·하이닉스”

- 핵심 요약: 블라인드 조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직원들이 동일 업종 내 가장 이직하고 싶은 기업으로 현대건설과 삼성물산(028260)을 꼽았다. 업종 불문 이직 선호 기업에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반도체·배터리 기업이 상위권에 포진해 ‘탈건설’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건설업계 장기 불황으로 실적 개선이 더딘 상황이 배경으로 분석되며, 숙련 인력 이탈이 기업의 지식 자산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5. 상장사 52개 소유 투자부동산, 시가총액 웃돈다

- 핵심 요약: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2곳의 투자부동산 장부가액이 시가총액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산업은 투자부동산이 시총의 4.88배에 달하면서도 3년 연속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고, 동국제강은 페럼타워를 6450억 원에 매입하며 투자부동산이 시총의 1.33배로 늘었다. 대부분 기업이 원가 모형을 적용해 실제 부동산 가치는 장부가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IB 업계에서는 비영업용 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사업 고도화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6. 풍무역세권 등 1.3만 가구 공급…“분상제 적용해 가격 저렴”

- 핵심 요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 예타 통과 이후 김포·검단 일대 매수 문의가 5배가량 급증하며 가격 상승세가 뚜렷해졌다. 풍무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6억 원 후반대에서 7억 2000만~7억 5000만 원으로 5000만 원가량 올랐고, 검단 ‘우미린더시그니처’ 전용 74㎡도 신고가(7억 3000만 원)를 경신했다. 한때 1만 가구 넘는 분양 물량으로 미분양이 늘었던 김포시도 1월 말 기준 1355가구까지 감소했다. 한강시네폴리스·풍무역세권·북변 재개발 등 굵직한 개발 사업이 전역에서 진행되며 도시 체질 자체가 변화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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