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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탑텐·지오지아 차세대 포스 전환

입력2026-03-24 10:33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의 차세대 판매 정보 관리 시스템(포스) 및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성통상은 국내 섬유∙패션 브랜드 유통기업으로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 다수의 의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과 함께 지난해부터 신성통상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포스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에 분산된 신성통상의 포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 환경으로 통합해 고성능,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번 차세대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웹 브라우저 기반에서 단말기 자체 자원을 활용하는 클라이언트 서버(CS) 방식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포스와 영업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성능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내·외부 유관 시스템과의 안정적인 연계를 확보했다.

또한 시스템 혹은 네트워크 등 관련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 상황에도 매장 운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운영 안정성을 강화했다. 네트워크가 끊기더라도 와이파이나 휴대전화 데이터 공유 등을 활용해 즉각적인 결제 처리가 가능하도록 결제 환경을 구현했다.

이번 구축으로 신성통상은 전국 1300여 개 매장의 결제 및 판매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빠른 결제 처리와 비상상황에도 멈추지 않는 무중단 아키텍처를 활용해 매장의 운영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영 CJ올리브네트웍스 유통엔터담당은 “앞으로도 유통 산업에 특화된 정보기술(IT)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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