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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창단 첫 ‘개막 4연승’ 이끈 클리말라, K리그1 5라운드 MVP 영예

22일 광주전서 멀티골 넣으며 팀 대승 이끌어

서울, 라운드 베스트 매치·베스트 팀 휩쓸어

입력2026-03-24 15:45

FC서울 공격수 클리말라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 공격수 클리말라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전에서 골을 터뜨리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멀티골을 넣으며 소속팀 FC서울의 대승을 이끈 공격수 클리말라가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클리말라를 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리말라는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5대0 대승과 함께 창단 이후 최초 개막 4연승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이날 서울은 신인 손정범이 바베츠의 헤더 패스를 받아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공격의 물꼬를 텄고, 후반 2분 클리말라, 후반 14분에는 로스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이어 후반 28분 클리말라의 추가골과 후반 37분 이승모의 골까지 더해 서울은 5대0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에, 서울은 5라운드 베스트 팀에 각각 선정됐다.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베스트11.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베스트11. 사진 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클리말라는 무고사(인천), 이동준(전북)과 더불어 5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문선민, 손정범, 정승원(이상 서울), 조인정(제주)이 뽑혔고, 수비수 자리는 김진수, 야잔, 로스(이상 서울)에게 돌아갔다.

골키퍼는 김동준(제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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