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테크놀로지, 골프웨어 브랜드와 협업 골프화 출시
FJ·데상트골프·아디다스골프와 협업
입력2026-03-24 17:37
보아 테크놀로지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들과 협업한 ‘보아 핏 시스템’ 골프화 라인업을 선보였다. 각 브랜드의 제품 설계와 기술력에 맞춰 적용된 다이얼 플랫폼을 통해 발을 균일하게 감싸는 정밀한 핏과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FJ(풋조이)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한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PRO/SL BOA®’ 신제품을 출시했다. 해당 라인으 2016년 첫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300만 족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진 FJ의 스테디셀러다.
올 시즌 선보이는 신제품은 어퍼 레이아웃과 트랙션, 쿠셔닝 등 골프화 구조 전반을 새롭게 설계했다. Z-TEC(Zonal Targeted Engineered Composite) 설계를 적용해 어퍼와 트랙션, 쿠셔닝 등 각 영역에 필요한 기능을 정교하게 배치했다. 보아 핏 시스템 다이얼은 신발 뒤꿈치에 위치해 뒤꿈치부터 앞부분까지 발 전체를 감싸줘 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지지력과 일관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데상트골프는 카본 소재로 반발력 설계를 적용한 고기능성 ‘아크먼트 골프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데상트코리아 신발 R&D 센터인 DISC(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스윙 메커니즘 데이터 분석과 실제 필드 환경 테스트를 기반해 완성도를 높였다. 어퍼 디자인에 따라 ‘아크먼트 맥스’와 ‘아크먼트 투어’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가볍고 탄성이 뛰어난 카본 플레이트를 미드솔 전체가 아닌 하중이 집중되는 핵심 부위에 X자 구조로 배치해 스윙 순간 발생하는 에너지를 반발력으로 전환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반응형 트렉션 아웃솔을 적용해 다양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특히 보아 퍼폼핏 랩 구조를 적용해 발등을 균일하게 감싸고 뒤꿈치를 단단히 고정함으로써, 안정적인 스윙과 강력한 힘 전달력을 구현한다.
아디다스골프는 퍼포먼스 풋웨어 프랜차이즈 ‘아디파워’의 최신 모델을 신제품으로 내놨다. 이 제품은 ‘모든 스윙을 강력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연습장과 필드를 오가며 반복 착용이 가능한 데일리 퍼포먼스 골프화로 설계됐다. 특히 신발 어퍼에는 파워밴드와 보아 핏 시스템이 결합된 구조를 적용해 스윙 시 자유롭게 움직이는 파워밴드가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 강한 스윙 상황에서도 일관된 지지력을 선사한다.
보아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보아 핏 시스템은 다이얼을 통한 미세 조절로 사용자 개개인의 발 모양에 맞춘 정밀한 핏과 지지력을 제공한다”며 “특히 장시간 라운드에도 스윙 시 발생하는 발의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필드 위 골퍼들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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