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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론·성과 입증한 노관규, 순천시장 여론조사 2위와 더블스코어 이상 벌리며 ‘선두’

31% 지지율…다자구도 속 질주

오하근 15·허석 11·서동욱 9%

직무평가 10명 중 6명 일 잘한다

입력2026-03-26 15:54

전남 순천시장 후보 선호도 그래픽. KBS홈페이지 캡쳐
전남 순천시장 후보 선호도 그래픽. KBS홈페이지 캡쳐

6·3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노관규 현 시장(무소속)이 2위 후보와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를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관규 시장은 직무평가에서도 10명 중 6명이 ‘일 잘한다’고 응답하는 등 인물론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KBS광주방송총국이 전날 발표한 여론조사(한국갤럽, 23~24일, 순천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 조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 20.8%)에 따르면 노관규 현 시장은 31%의 지지율로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오하근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15%로 2위를 차지했고, 허석 전 순천시장 11%, 서동욱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9%, 손훈모 법률사무소 순천 대표 변호사 8%,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6%, 한숙경 전 전남도의원 0%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노관규 시장의 직무 수행 평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전체 응답자의 58%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 못하고 있다’는 33%, ‘어느 쪽도 아니다’ 2%, ‘모름, 응답 거절’ 7%였다.

이번 직무수행 평가 결과를 놓고 코스피(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닥(메디앙스) 상장기업을 비롯한 광주·전남 최초 코스트코, 특급호텔 유치에 선제적으로 쏘아올린 RE100 반도체산단 등 순천의 미래 먹거리를 주도하며 의미있는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2030년부터 금지된 쓰레기 매립과 관련, 눈치만 보고 있는 여타 정치인과는 달리 연향들 차세대 공공자원화 시설을 뚝심있게 내세운 추진력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여론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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