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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신길센트럴시티’ 특공 평균 경쟁률 33.7대 1…생초 41가구에는 4741명 몰려

59㎡A 11가구 모집에 686명 접수해 62.36대 1

분양가 15억 원 이하인 59㎡·51㎡에 청약 신청 몰려

생애최초 41가구 모집에 총 4741명 접수…115대 1

84㎡A는 43가구 모집에 총 433명 신청해 10.1대 1

입력2026-03-31 07:00

수정2026-03-31 07:00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포스코이앤씨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포스코이앤씨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더샵신길센트럴시티’ 특별공급 250가구 모집에 842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경쟁률 33.7대 1을 기록했다.

31일 한국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더샵신길센트럴시티 특별공급 모집에 총 8426명이 몰렸다.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주택형은 59㎡A로 11가구 모집에 686명이 접수해 62.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전용면적 59㎡B가 70가구 모집에 4235명이 청약통장을 던져 60.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59㎡A·59㎡B 주택형의 분양가 최고액은 14억 5000만 원이다. 분양가가 15억 원 이하여서 잔금 대출시 주택담보대출을 6억원까지 받을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주택담보대출은 주택 매매 가격에 따라 15억 원 이하는 6억원, 25억원 이하는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 한도로 대출이 가능하다. 이는 신규 주택을 분양받은 후 잔금대출 전환시에도 적용된다.

전용 51㎡B(24가구)와 51㎡D(16가구)는 각각 919명, 628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38.3대 1, 39.2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1㎡의 공급 최고가액은 12억 5000만 원으로 전용 59㎡와 마찬가지로 주택 매매가격이 15억 원 이하여서 대출 가능 한도가 6억으로 높아 자금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신청자들이 몰렸다.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국민주택형인 전용 84㎡A는 43가구 모집에 총 433명이 신청해 1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는 최고 분양가가 18억 6000만 원으로 15억 원을 초과해 잔금 대출 한도가 4억 원이다. 자금 조달 문턱이 소형 주택형에 비해 높아 경쟁률이 낮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특별공급 대상 중 가장 많은 신청자가 접수한 유형은 생애최초주택 매수자로 전체 41가구 모집에 4741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해 평균 경쟁률 115.63대 1을 기록했다.

더샵 신길센트럴시티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들어서는 2054가구의 대단지로 2029년 7월에 입주 예정이다. 신길뉴타운과 바로 붙어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고 단지 바로 옆으로 신안산선 신풍역이 올해 12월 개통 예정이어서 역세권 단지다. 인근에 7년차 신축 아파트 단지인 ‘신길 센트럴자이’ 전용 59㎡의 매물이 16억 원대에, 전용 84㎡ 매물이 19억~20억 원대에 나와 있어 1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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