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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아시아 시장 겨냥 ‘게임클럽’ 공식 론칭”

글로벌 금융 인프라 시장 진출 방침

입력2026-04-01 08:41

[사진=사토시홀딩스]
[사진=사토시홀딩스]

사토시홀딩스(223310)가 자회사를 통해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 플랫폼 ‘게임클럽(gameclub.com)’을 공식 론칭하고 글로벌 금융 인프라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게임클럽이 세계 최대 블록체인 생태계 중 하나인 BNB Smart Chain(BSC)을 기반으로 구축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1억명 이상의 바이낸스 글로벌 유저풀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60%를 차지하는 USDT(BEP-20)를 기본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고, 메타마스크 등 개인지갑 연동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플랫폼들은 서구권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전 세계 크립토 유저의 약 45%를 차지하는 4억명 규모의 아시아 시장은 상대적으로 미개척 상태”라며 “게임클럽은 이 거대한 ‘블루오션’을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유저의 문화와 결제 방식에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게임클럽은 ▲e스포츠 토너먼트 ▲K-Pop 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크립토 가격 변동 등 지역 특화 콘텐츠에 집중한다. 아시아 유저들이 실제로 참여하는 콘텐츠 중심의 ‘실질적 유동성’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사토시홀딩스는 게임클럽을 통해 아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삼아 장기적으로 글로벌 예측 시장 전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폴리마켓과 칼시가 주도해온 서구 중심의 시장 구조을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사토시홀딩스 관계자는 “아시아 시장 선점은 플랫폼의 성공을 넘어 사토시홀딩스가 글로벌 금융 테크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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