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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공관위원장에 4선 박덕흠…재보궐 공천 지휘

장동혁 “원내외 신망 높아…완전히 새롭게”

지방선거 마무리 및 재보궐 공천 역할

입력2026-04-01 09:46

수정2026-04-01 10:41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왼쪽) 대표와 박덕흠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장동혁(왼쪽) 대표와 박덕흠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이정현 전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공천관리위원장에 4선의 박덕흠 의원을 내정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선 중진의원으로서 원내와 당내에서 신망이 높은 박 의원을 공관위원장으로 모시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 공천 작업 마무리와, 이어진 보궐선거 공천 관리는 별도의 공관위를 구성해 공천 작업을 진행하려고 한다”며 “완전히 새롭게 구성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남은 지방선거 공천 업무와 관련해 “가처분 신청(으로 변수가) 있는 지역과 경기도, 그리고 후보 신청이 다 마무리되지 않은 일부 기초단체가 있다”며 “새로운 공관위에서 충분히 마무리할 수 있다”고 했다.

장 대표는 전날(31일) 사퇴한 이 전 위원장에 대해 “그동안 여러 노력을 하셨고 지선에 대한 공천작업을 거의 마무리하셨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을 지역구로 둔 4선의 중진 의원이다. 박 의원은 남은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더해 ‘미니 총선’ 수준으로 펼쳐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 작업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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