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벤테라 상장 첫날 140%↑...공모가 ‘따블’ 성공하며 흥행
장중 177.11% 오른 4만 6000원 터치하기도
내년 조영제 신약 출시 시점으로 매출 성장 전망
입력2026-04-02 09:16
수정2026-04-02 14:19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40%오르며 ‘따블’에 성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인벤테라는 공모가(1만 6600원) 대비 140.96% 오른 4만 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인벤테라는 공모가 대비 135.84% 오른 3만 9150원에 시가를 형성해 장중 177.11% 오른 4만 6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인벤테라는 인비니티(Invinity) 플랫폼 기술로 정밀 진단 및 치료 신약을 선도하는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이다. 국내 및 미국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있으며, 내년 나노-MRI 조영제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원천 기술력과 성공적인 개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 그리고 상업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확보한 인벤테라는 라이선스 아웃(L/O)과 자체 상업화를 병행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 ‘FIDDO(Fully Integrated Drug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 모델을 추구하고 있다.
내년 중 나노-MRI 신약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 국내와 해외 제품 판매와 기술료를 종합해 매출 약 376억원, 영업이익 222억원(영업이익률 59%)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인벤테라 대표이사는 “인벤테라는 진단과 치료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 확장을 통해 투자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인벤테라는 지난달 23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통합 청약 경쟁률 1913.44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청약 증거금은 약 4조 6851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2100원~1만 6600원) 상단인 1만 66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수요 예측 당시 기관 경쟁률은 1328.8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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