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척수학회 새 회장에 정성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척수질환자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쓸 것”
입력2026-04-06 11:33
정성진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척수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년 간이다.
대한척수학회는 비뇨의학과와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참여해 척수손상과 척수질환 분야 다학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가 단체다. 국제 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과 치료 기준을 마련하고 의료진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척수질환 환자의 재활과 사회 복귀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배뇨장애와 요실금, 신경인성 방광 분야 전문가다. 척수질환 환자에서 발생하는 신경인성 방광 치료와 고령 환자의 저활동성 방광 진단 및 치료 분야 연구를 선도해왔다.
정 회장은 “척수질환 분야 학술 발전과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학술대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척수질환 환자의 치료와 재활, 사회 복귀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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