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천원 정책’ 청년층 파고들어…복비 지원 84%가 2030
1분기 50건 지원·누적예산 1253만 원
올해 1000가구 목표…연중 신청 가능
입력2026-04-07 06:05
인천시 ‘천원 정책’이 청년층을 파고들었다. 복비 지원사업 1분기 수혜자 10명 중 8명이 청년이다.
인천시는 올해 1분기 ‘천원 복비 지원사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50건, 1253만 원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별로는 청년층이 전체의 84%(42건)를 차지했다. 청년 주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완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오피스텔 15건(30%), 아파트 13건(26%), 다세대주택 12건(24%)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12건(24%), 남동구 11건(22%), 서구 8건(16%)에 지원이 집중됐다.
‘천원 복비 지원사업’은 인천시 ‘천원 정책’ 시리즈의 하나다. 임차인이 납부한 중개보수 중 1000원을 제외한 금액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18~39세 청년 △혼인 5년 이내 신혼부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보증금 1억 원 이하 주택에 24개월 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올해 목표는 1000가구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또는 인천청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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