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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주민대표회의 구성 승인

LH 사업시행자 지정 이어 사업 추진 양대축 갖춰

입력2026-04-07 08:12

산본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산본선도지구 9-2구역 조감도

이미지 제공 = 군포시

군포시는 선도지구 산본 9-2구역 재건축사업의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최근 승인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산본 9-2구역은 앞서 지정된 사업시행자(LH)와 함께 사업 추진의 양대 축을 갖추게 됐다. 향후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주민대표회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공공시행방식에서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식 기구다. 사업시행 협약은 주민 권익 보호와 사업의 투명한 추진을 위한 주요 기준을 정하는 절차로, 향후 협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주민대표회의 출범에 따라 필요 시에 토지등소유자와 사업시행자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시행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추진 여건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선도지구 9-2구역이 사업시행자 지정과 주민대표회의 구성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비사업의 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주민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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