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공공주택 금융 지원 강화”…LH·HUG 협력체계 구축

공공택지·신축매입·도심정비 보증 지원

양 기관 수장 거여새마을구역 현장 점검

입력2026-04-07 14:22

수정2026-04-07 18:06

지면 22면
조경숙(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이 6일 서울 거여새마을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조경숙(왼쪽)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직무대행이 6일 서울 거여새마을 주민대표회의 사무실에서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주도 주택공급을 신속히 확대하기 위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LH는 HUG와 전날 ‘공공주도 주택공급 신속 확대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의 사업 추진 역량과 금융지원 기능을 결합해 정부 공공주택 공급 정책의 실행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협약의 핵심은 △주택공급 사업 금융지원 신속화 △맞춤형 금융지원 협력 △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속 의사결정 지원 등 세 가지다.

구체적으로 LH가 시행하는 공공택지·신축매입임대·도심 정비사업 등에 HUG가 보증을 제공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사업 안정성을 확보한다. 도심 내 노후시설·유휴부지를 활용한 주택공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신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한다.

협약 당일인 6일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과 최인호 HUG 사장은 서울 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지구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민간사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조경숙 직무대행은 “공공택지, 도심정비, 신축매입 등 다양한 공급 방식을 활성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최인호 사장은 “보증과 정책금융 지원으로 사업 추진의 걸림돌을 해소하고 주거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