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뉴타운 첫 스타트…‘라클라체자이드파인’ 분양
전용 59㎡ 기준 최고가 22억원
서남권 고급주거벨트 변모 기대
초기 분양단지 프리미엄 효과 기대
입력2026-04-07 15:34
수정2026-04-07 18:05
지면 22면
노량진뉴타운의 첫 분양 단지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이 출격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분양된다.
GS건설(006360)·SK에코플랜트는 7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원에서 노량진6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최고 28층, 14개 동, 149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106㎡ 36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 도보 이용 가능한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을 통해 여의도·용산·서울역·광화문·강남 등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영화초, 영등포중·고, 성남고, 숭의여중·고 등 초·중·고교도 인접하고 용마산, 대방공원, 장승공원 등 녹지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노량진뉴타운의 첫 분양단지로 높은 미래가치도 주목된다. 노량진뉴타운은 서울에서 이례적으로 전 구역이 ‘드파인’, ‘오티에르’, ‘디에이치’, ‘써밋’, ‘아크로’ 등 대형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로만 조성될 예정이어서 향후 서부권 고급 주거벨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다. 초기 분양 단지는 후속 분양 물량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차익 역시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는 전용 59㎡ 최고가 기준 22억 원, 전용 84㎡는 25억 8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7600만 원 선이다.
분양은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해당지역, 15일 1순위 기타지역, 1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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