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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갯속 증시서 삼전 1.7% 상승 마감…하이닉스도 동반 강세

코스피 0.82% 상승 마감

입력2026-04-07 16:07

수정2026-04-07 16:27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모습. 뉴스1
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의 모습.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통첩한 합의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코스피가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며 장을 이끌었다. 반면 코스닥은 약 1% 하락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44.45포인트(0.82%) 오른 5494.78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1.86포인트(1.87%) 오른 5552.19로 출발해 장 초반 5594.90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한때는 하락 전환하는 등 등락을 거듭한 후 오후에 상승세로 돌아서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0.64포인트(1.02%) 내린 1036.7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 상승은 국내 증시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1.76% 상승한 19만 6500원에 장을 마감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의 1분기 실적이 영향을 줬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133조 원과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1개 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 6010억 원)을 넘어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반도체 업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SK하이닉스도 3.39% 올랐다.

이외에도 현대차(0.85%)·한화에어로스페이스(6.00%)·삼성바이오로직스(1.99%)가 상승 마감했지만 LG에너지솔루션(-0.97%)·두산에너빌리티(-0.84%)·기아(-0.53%)는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에서는 시가총액 4위 삼천당제약이 16.02%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편 미국과 이란 간 휴전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후통첩한 합의 시한이 만 하루도 남지 않은 가운데 양측은 거친 언사를 주고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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