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영상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7조…시장 전망 42% 뛰어넘어

■AI프리즘 [주식 뉴스]

삼성, 2분기에도 D램값 30% 이상 상승

중동 리스크에 성장률 1.8% 하향

커버드콜 ETF 한 달 새 1.2조 유입

입력2026-04-08 07: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삼성전자(005930) 메모리 슈퍼사이클 본격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0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40조 2000억 원)를 42.3% 상회했다. DS 부문이 전체 이익의 93%인 53조 원가량을 휩쓸었으며, D램 고정 거래 가격이 1분기 만에 39.8% 급등하는 등 AI발 메모리 초호황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동발 원가 충격 확산 본격화: 포스코가 2분기 철강 전 품목 가격을 톤당 5만 원 인상하고 실수요 가격까지 동시에 올리며 원가 압박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 현대제철(004020)도 동일 수준의 인상을 추진 중이어서 자동차·조선·가전 등 수요업체의 원가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변동성 장세에 방어적 자금 이동 가속: 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한 달 새 1조 2554억 원 늘어난 19조 3898억 원을 기록했고, MMF 순자산도 사상 첫 250조 원을 돌파했다. 증시 등락이 반복되는 오락가락 장세 속에서 수익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 자금의 이동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영업익 올해 320조, 내년엔 488조…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노린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000억 원으로 전년도 연간 이익(43조 6011억 원)을 1개 분기 만에 초과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D램과 낸드플래시가 각각 44조 원, 10조 원 안팎의 흑자를 거두며 실적을 이끌었고, D램 고정 거래 가격은 1분기 만에 39.8%, 낸드플래시는 208.8% 폭등했다. 글로벌 영업이익 기준 알파벳을 제치고 4위권에 안착했으며, 에프앤가이드 기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최고 전망치는 321조 7360억 원에 달한다. 메리츠증권은 메모리 사이클이 아직 중간 단계에 근접했을 뿐이라며 2027년 영업이익이 최대 488조 원으로 엔비디아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3개월 만에 1년치 다 벌었다!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

2. 모건스탠리 “중동 전쟁에 올 韓 성장률 1.8%...하반기 2차 추경 할 수도”

- 핵심 요약: 모건스탠리가 중동발 지정학적 갈등으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1%에서 1.8%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비반도체 수출 회복세 약화와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소비를 둔화시킬 것으로 분석되며, 소비자물가는 2분기 2.8%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1차 추경이 성장률을 약 0.15%포인트 끌어올리고 하반기 2차 추경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점은 기존 전망보다 3분기 앞당겨진 2026년 4분기로, 최종 금리 3.0%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만 왜 이래” 무너지는 대한민국 경제?

3. 전쟁 쇼크에 포스코 철강 전품목 가격 인상…車·조선 부담 커진다

- 핵심 요약: 포스코가 이달부터 유통향·실수요 철강 전 품목 가격을 톤당 5만 원 인상했으며, 현대제철도 동일 수준의 인상을 추진 중이다. 호주 원료탄 가격이 연초 톤당 217달러에서 237달러까지 치솟은 데다 고환율과 해상운임 상승이 겹치며 원가 압박이 감내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진단된다. 최근 중국산 저가 철강재에 대한 반덤핑 조사로 수입재 유입이 제한되면서 가격 정상화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철강 가격 인상은 자동차·조선·가전·건설 등 수요업체로 단계적으로 파급될 전망이어서 관련 업종의 원가 부담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오락가락 장세에 방어 투자…‘커버드콜 ETF’ 한달 새 1.2조 늘었다

- 핵심 요약: 국내 커버드콜 ETF 순자산이 19조 3898억 원으로 한 달 새 1조 2554억 원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15조 373억 원) 대비 증가세가 더욱 가파르다. 코스피가 2월 말 6200선에서 지난달 장중 5050선까지 급락한 뒤 5400선으로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방어적 자산 선호가 강화된 결과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월 분배금은 1월 213원에서 3월 252원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다만 커버드콜은 상승장 본격화 시 수익이 제한되는 구조인 만큼 시장 국면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ETF 장단점 완전 정복 종목 고민 없이 투자의 신 되는 방법

5. 닻 올린 1호 BDC, 연내 상장엔 신중 모드

- 핵심 요약: 신한자산운용이 국내 최초 BDC(기업성장펀드)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의 투자자 모집에 착수했다. 운용보수는 연 1.04%로 벤처펀드 평균(연 2%) 대비 낮고, 연 8% 초과 수익 시에만 성과보수를 수취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벤처 세컨더리와 크레딧 전략을 핵심 투자 방식으로 채택해 사업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빠른 투자금 회수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투자처 물색과 세제 혜택 관련 조특법 개정안의 국회 심사 지연으로 실제 코스닥 상장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6. 칩플레이션 유탄에 DX는 역성장…다음달 총파업도 변수

- 핵심 요약: 삼성전자 DX 부문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가량 감소한 4조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모바일용 D램 등 부품 단가가 전 분기 대비 80% 이상 급등한 ‘칩플레이션’ 충격을 판매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지 못한 영향이다.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성과급 상한선 폐지를 요구하며 다음 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로, DS·DX 부문 모두 포함된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반도체 생산라인과 하반기 신제품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TSMC 버리고 삼성으로?” 반도체 판도가 뒤집힙니다 [반도체백과]

▶ 기사 바로가기: 전쟁 쇼크에 포스코 철강 전품목 가격 인상…車·조선 부담 커진다

▶ 기사 바로가기: 칩플레이션 유탄에 DX는 역성장…다음달 총파업도 변수

▶ 기사 바로가기: 영업익 올해 320조, 내년엔 488조…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노린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