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영상엔비디아, 슈퍼컴 핵심 SW ‘슬럼’ 인수…업계 독점 우려 확산

■AI프리즘 [글로벌 뉴스]

다이먼 “전쟁發 인플레 사모대출 직격탄”

삼성전자 영업익 57조…글로벌 4위 안착

이란 LNG 탱커 억류…에너지 공급 비상

입력2026-04-08 07:3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이란전쟁 인플레 경고: JP모건 다이먼 CEO가 연례 주주 서한에서 이란 전쟁발 유가·원자재 가격 충격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위험을 경고했다. 사모대출 시장은 1조 8000억 달러 규모로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은 낮지만 신용 사이클 전환 시 예상보다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 메모리 초호황: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을 달성하며 시장 예상을 42.3%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AI 추론 수요 폭발로 D램 가격이 1분기 만에 39.8% 급등했으며 2027년 영업이익 488조 원으로 엔비디아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엔비디아 슬럼 인수 파장: 엔비디아가 슈퍼컴퓨터 스케줄링 소프트웨어 슬럼(Slurm) 운영사를 인수하면서 AI 업계의 경계감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전 세계 슈퍼컴퓨터의 약 60%가 사용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인 만큼 경쟁사에 불리한 운영 가능성이 업계 전반의 우려를 사고 있다는 평가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이란전쟁發 인플레 사모대출 위험 높여”

- 핵심 요약: JP모건체이스 다이먼 CEO는 연례 주주 서한에서 이란 전쟁으로 유가·원자재 가격 충격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직면했다고 경고했다. 올해 최대 문제로 ‘서서히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꼽으며 금리 상승과 자산 가격 하락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사모대출 시장은 총 1조 8000억 달러 규모로 시스템적 위험 가능성은 낮지만, 투명성 부족과 약정 완화로 신용 사이클 전환 시 예상보다 큰 레버리지 론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다. 현재 미 가계 순자산이 GDP의 560%에 달해 자산가격 폭락 시 글로벌 시장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 있다는 평가다.

지상전으로 이란 점령? 전문가들이 “하지 마” 외치는 이유

2. 엔비디아 ‘슬럼’ 인수에 술렁이는 슈퍼컴 업계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지난해 12월 인수한 스케드엠디는 AI 대규모언어모델(LLM) 훈련에 핵심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슬럼의 운영사다. 앤스로픽·메타·미스트랄 등이 활용 중이며 전 세계 슈퍼컴퓨터의 약 60%가 이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업계는 엔비디아가 자사 칩에 먼저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경쟁사를 견제할 수 있다고 우려하는 상황이다. AI용 GPU 시장의 약 80~90%를 장악한 엔비디아에 대한 업계의 경계심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젠슨 황 비장의 카드? 엔비디아의 향후 10년 로드맵 [3월 셋째주 (1)]

3. 영업익 올해 320조, 내년엔 488조…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노린다

- 핵심 요약: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 20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40조 2000억 원)을 42.3%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DS 부문이 53조 원가량을 휩쓸었으며 D램 44조 원, 낸드플래시 10조 원 안팎의 흑자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D램 고정 거래 가격이 1분기 만에 39.8% 치솟고 낸드플래시는 208.8% 폭등하며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된 양상이다. 증권가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 최고 전망치를 321조 7360억 원으로 제시했으며 2027년에는 488조 원으로 엔비디아를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3개월 만에 1년치 다 벌었다! 삼성전자에 무슨 일이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모건스탠리 “중동 전쟁에 올 韓 성장률 1.8%...하반기 2차 추경 할 수도”

- 핵심 요약: 모건스탠리가 중동발 지정학적 갈등 여파로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2.1%에서 1.8%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비반도체 수출 회복 약화와 유가 상승에 따른 소비 둔화가 핵심 배경이며 소비자물가는 2분기 2.8%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추가경정예산은 올해 두 차례 편성될 가능성이 있으며 1차 추경은 성장률을 약 0.15%포인트 끌어올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 금리 인상 시점은 기존보다 3분기 앞당겨져 최종 금리 3.0%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만 왜 이래” 무너지는 대한민국 경제?

5. 닻 올린 1호 BDC, 연내 상장엔 신중 모드

- 핵심 요약: 국내 최초 기업성장펀드(BDC)인 ‘신한혁신기업성장투자신탁제1호’가 투자자 모집에 착수하며 BDC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운용보수는 연 1.04%로 벤처펀드 평균(연 2%)의 절반 수준이며 연 8% 초과 수익 시 성과보수를 수취하는 구조다. 핵심 전략은 벤처 세컨더리 투자와 크레딧 전략으로 구성됐으며 빠른 회수와 하방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설계라는 평가다. 다만 투자처 물색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국회 심사 지연으로 실제 코스닥 상장 시점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6. 이란 혁명수비대, 통과 허락 카타르 LNG 탱커 돌연 억류

- 핵심 요약: 이란 혁명수비대가 카타르에너지 소속 LNG 탱커 2척의 호르무즈해협 통행을 돌연 불허하며 에너지 공급 불안이 재점화됐다. 지난주 미국과의 합의로 통행이 허용됐으나 협상 마감 시한을 하루 앞두고 태도를 번복한 것이다. 세계 석유·LNG 물동량의 약 5분의 1을 책임지는 호르무즈해협 봉쇄 위기에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긴장이 고조되는 양상이다. 카타르는 세계 2위 LNG 수출국으로 이란 공격에 수출 능력 17%가 손실됐으며 시설 복구에 3~5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 기사 바로가기: 전쟁 쇼크에 포스코 철강 전품목 가격 인상…車·조선 부담 커진다

▶ 기사 바로가기: 칩플레이션 유탄에 DX는 역성장…다음달 총파업도 변수

▶ 기사 바로가기: 영업익 올해 320조, 내년엔 488조…엔비디아 제치고 세계 1위 노린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