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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스코, 협력사 현장직 7000명 본사 정규직 직접 고용 결정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LS일렉트릭 신입 100명 충원

우리은행 AI에이전트 175개 구축

포스코 하청 7000명 직접 고용

입력2026-04-08 07:3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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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제조 대기업 채용 지형 재편 가속: LS일렉트릭이 올해 신입 100명 이상을 충원하고, 포스코는 협력사 현장직 7000명을 직접 고용하기로 하는 등 대기업 채용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는 양상이다. 전력인프라 슈퍼사이클과 노란봉투법 시행이 맞물리며 제조업 취업 기회가 확대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AI 에이전트가 금융 업무 방식 뒤바꾼다: 삼성SDS가 우리은행에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일하고 해결하는 AI’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AI·클라우드·데이터 관리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금융권에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中 대학 전공 구조조정의 시사점: 중국 대학들이 예술·인문 계열 전공 1773개를 폐지하고 AI 전공을 5년간 406개 신설하는 등 산업 수요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흐름이다. 전공과 일자리 간 불일치 해소가 글로벌 교육 정책의 핵심 과제로 부상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LS일렉트릭, 생산직 전체로 퇴직자 재고용 넓힌다

- 핵심 요약: LS일렉트릭이 정년 후 재고용 대상을 기존 연구직에서 생산직 전체로 전면 확대하며, 올해 퇴직자 80여 명 중 3분의 1을 재고용한다. 전력인프라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핵심 기술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동시에 올해 신입 사원 100명 이상을 충원해 직원 수가 35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년 재고용과 신규 채용이 동시에 늘어나는 구조로, 전력기자재 업계가 안정적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2. 삼성SDS, 우리銀 ‘AI 에이전트’ 만든다

- 핵심 요약: 삼성SDS가 우리은행의 175개 이상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는 ‘AI 에이전트 뱅킹’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고객관계관리·기업여신·자산관리·내부통제·고객상담 등 5대 영역 29개 핵심 업무에 AI가 직접 투입되며, 업무 처리 속도는 약 30%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착수해 올해 12월 90여 개 에이전트를 우선 선보인 뒤 내년 8월까지 순차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권 AI 전환이 ‘묻고 답하는 AI’에서 ‘일하고 해결하는 AI’로 넘어가는 분수령이라는 해석이다.

3. 예술·인문학 잘라내고 AI 밀어넣고…中대학 ‘전공 리셋’

- 핵심 요약: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폐지된 대학 학부 전공이 1773개에 달하며, 2020년 약 800개 수준에서 매년 최대치를 경신하는 추세다. 사진·시각디자인 등 예술 계열과 외국어·신문방송·행정학 등 인문사회 계열이 큰 타격을 받았다. 반면 AI 전공은 5년간 406개가 신설되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냈고, 난징대는 전체 신입생 대상 AI 기초 과목을 도입했다. 15% 안팎의 청년실업을 전공-일자리 불일치로 진단한 중국 정부가 ‘2025년까지 전체 전공 약 20% 조정·폐지’를 지시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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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구광모, 팰런티어·스킬드AI 연쇄 회동…LG(003550), 로봇·AX 사업 속도낸다

- 핵심 요약: 구광모 LG 회장이 실리콘밸리에서 팰런티어 알렉스 카프 CEO, 스킬드AI 공동 창업자들과 연쇄 회동하며 AX와 로봇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팰런티어의 핵심 운영 체제 ‘온톨로지’의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스킬드AI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도 참관했다. LG는 올해를 AX·로봇 사업 원년으로 선언하고 ABC(AI·바이오·클린테크)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방침이다. 구 회장이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한 만큼 그룹 차원의 AI 전환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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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어 평가마저…中 큐원, K-AI 다 제쳤다

- 핵심 요약: 과기정통부와 NIA가 관리하는 K-AI 리더보드에서 알리바바의 큐원 3.5가 1~4위를 휩쓸며 국내 AI 모델들을 제쳤다. 운영 비용이 GPT-5.2나 클로드 4.5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사이에서 보편적 개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알리바바는 올해 한국에 3번째 데이터센터 설립도 추진하며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소버린 AI 관점에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의 빠른 고도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6. 포스코, 협력사 현장직 7000명 직접 고용

- 핵심 요약: 포스코가 포항·광양 제철소 협력사 소속 현장직 7000명을 자회사가 아닌 본사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기업이 하청 노동자 직고용에 나선 첫 사례로, 10년 넘게 이어진 불법 파견 소송 8차 패소가 결정적 배경으로 작용했다. 현재 포항·광양 제철소 내 약 80~100곳의 협력사가 운영되고 있으며, 조업 관련 지원 업무 인력이 순차 전환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이 현대제철(004020) 등 하청노조 교섭 중인 기업들의 직고용 압박을 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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