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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연다

2027년 국비발굴 최종보고회 개최… 47건 국비 사업 발굴

입력2026-04-08 10:03

이장우(왼쪽에서 세번째) 대전시장이 2027년 국비발굴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왼쪽에서 세번째) 대전시장이 2027년 국비발굴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의를 열고 국비 5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본격 나섰다.

시는 2027년도 국비 사업 목표액을 전년 대비 2400억 원(5%↑) 증가한 5조 406억 원으로 정한데 이어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난 2월 5일 1차 회의와 3월 18일 2차 회의에 걸쳐 최종 47건의 국비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사업(총 1600억 원) △인공지능과 바이오테크놀로지(AlxBio)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총 491억 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총 1000억 원) △청년친화형 지역주력산업(로봇․드론) 연구타운 조성(총 250억 원)을 신규사업으로 선정했다.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건설(총 1조 5069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총 3583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총 1704억 원) 등의 계속사업을 선정해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완공으로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시민 편익 증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개선 및 주민 생활문화 편익증대를 위한 △(신규)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총 230억 원) △(계속)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사업(총 453억 원) △(계속)대전의료원 설립(총 2221억 원)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성장동력 확충사업, 지방주도성장, 사회안정망 조성 등 중앙정부의 투자방향과 대선 지역공약 연계 국비사업 발굴에 충력을 다해 2027년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를 열어 주기를 바란다”며 “실국장 책임하에 쟁점사항과 대응방안을 명확히 정리하고 적기 대응해서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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