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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막자” 아산시·실크로드시앤티 맞손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실크로드시앤티, 셋째 출산 시 1억 원 지원

아산시, 맞춤형 행정으로 일·가정 양립 확산

입력2026-04-08 16:01

수정2026-04-08 23:07

지면 29면
오세현(왼쪽) 충남 아산시장과 박혁호(오른쪽) 실크로드시앤티 대표가 함께 실크로드시앤티의 셋째 출산 장려금 1억 원 수혜자인 남기원 차장을 축하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오세현(왼쪽) 충남 아산시장과 박혁호(오른쪽) 실크로드시앤티 대표가 함께 실크로드시앤티의 셋째 출산 장려금 1억 원 수혜자인 남기원 차장을 축하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충남 아산시가 첨단 건설 소재인 혼화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실크로드시앤티와 손잡고 저출생 대응에 나섰다.

아산시와 실크로드시앤티는 8일 아산시청에서 ‘저출생 대응 및 가족 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실크로드시앤티 아산공장 직원인 남기원 차장이 셋째 출산 기념으로 사내 지원금 1억 원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2023년 셋째 이상 자녀 출산 시 1억 원을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실크로드시앤티는 가족 친화 사업 추진 및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아산시는 맞춤형 행정 지원과 홍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오세현(왼쪽) 충남 아산시장과 박혁호 실크로드시앤티 대표가 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오세현(왼쪽) 충남 아산시장과 박혁호 실크로드시앤티 대표가 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오세현 아산시장은 “실크로드시앤티가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고 저출생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등 가족 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2년 준공된 실크로드시앤티 아산공장은 연간 33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용 혼화제 생산 기지이다. 박혁호 실크로드시앤티 대표는 “아산시와 협력해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실크로드시앤티는 콘크리트용 화학 혼화제, 터널 공사용 급결제, 시멘트 분쇄조제. 친환경 바닥재 분야의 국내 최대 제조 기업으로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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