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금융사 8곳 자산관리 센터 결집

공동주택 최초 ‘원스톱 자산관리’ 제공

입력2026-04-09 16:07

현대건설 압구정 자산관리 특화 점포 결집 추진 이미지. 사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압구정 자산관리 특화 점포 결집 추진 이미지. 사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000720)이 압구정 3·5구역에 공동주택 최초로 8개 금융사의 프라이빗 자산관리 센터를 결집한다.

현대건설은 9일 신한은행·신한투자증권을 포함한 8개 주요 금융사의 자산관리 특화 점포를 압구정 3·5구역에 유치하고, 입주민 전용 ‘원스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부동산·세무·증여·상속·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팀을 이뤄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공간에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은행은 신한·하나·우리·SC제일은행 등 4곳이고, 증권사는 미래에셋·NH투자·신한투자·현대차증권 등 4개사가 참여한다.

압구정 일대는 고액 자산가가 밀집한 국내 대표 자산관리 권역이다. 다만 기존 자산관리 센터는 주변 상업지구에 분산돼 있어 입주민 접근이 불편했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상업시설에 주요 금융사 자산관리 센터를 모아 입주민이 단지 안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전용 라운지를 조성해 자산관리 센터와 연계한 밀착형 대면 상담을 제공한다. 투자·재테크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과 프라이빗 세미나, 자녀 세대를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신한은행과 ‘입주민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 및 WM 오프라인 거점 입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공동주택 단지에 WM 오프라인 거점을 입점하고 신한 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사업 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이어 입주민 자산관리까지 주거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한 차별화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