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인천대, 해운·항만 AI 스타트업 6곳 키운다
3개 분야 기업당 최대 2000만 원
AI 기반 창업기업 지원사업 시행
입력2026-04-09 16:14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운·항만산업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할 창업기업 6곳을 발굴한다.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손잡고 3개 사업에 총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투입한다.
인천항만공사가 ‘AI 기반 창업기업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3개 사업에서 각 2개사씩 6개 기업을 선발한다.
‘인천항 두드림’은 해운·항만·물류·안전·환경 분야 창업기업이 대상이다. AI 기술로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에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항 바다 길잡이’는 디지털 해상교통정보 산업 분야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기술 보유 기업에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어촌·수산 분야 지원사업은 수산업과 어촌 산업에 AI를 접목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기업당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재완 인천항만공사 ESG경영실장은 “AI 기술을 접목한 창업기업 지원으로 항만·물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마감은 26일이다. 인천항만공사 또는 인천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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