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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에 전재수 확정

이재성 후보 경선서 꺾고 본선행

“해양수도 부산 꿈 실현할 것”

입력2026-04-09 18:53

수정2026-04-09 19:02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본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전재수 의원이 9일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결과 브리핑을 열고 “전 후보가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경선 경쟁자인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은 고배를 마셨다. 선관위는 당규에 따라 두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 후보는 민주당의 유일한 부산 지역구 국회의원(부산 북갑·3선)이다. 이재명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2일 부산시장 출마 선언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부산 시민과 함께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후보는 지역 숙원 사업인 해수부 부산 이전을 진두지휘한 경험을 살려 ‘부산 해양수도 완성’을 이루겠다는 복안이다.

전 후보에 맞설 국민의힘 후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현역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이 경선 중인 가운데 11일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한편 전 후보의출마로 그의 지역구인 부산 북갑은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이곳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의 차출론이 관심사로 떠오른 상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점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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