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Z세대 53% “자소서, AI 때문에 변별력 잃었다”…채용 전형 전환 가속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구직자 43% ‘서류↓ 면접↑’ 선호
AI 반도체 스타트업 투자 활발
리츠 시총 10조 돌파, 투자 대안 부상
입력2026-04-11 05: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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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AI 시대, 자소서 전형 실효성 논란 본격화: Z세대 구직자 53%가 AI로 인해 변별력을 잃은 채용 전형으로 자기소개서를 꼽았다. 에어로케이·로토제약 등 기업들이 자소서를 폐지하고 면접·포트폴리오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채용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 AI 반도체 스타트업에 대규모 자금 유입: DPU 설계 기업 망고부스트가 기업가치 7000억 원을 인정받으며 시리즈B 1500억 원 투자 유치에 착수했다. 리벨리온이 3조 4000억 원 몸값으로 6400억 원을 끌어들이는 등 AI 반도체 분야의 인재 수요가 폭증하는 흐름이다.
■ 산업 현장 AI 전환(AX) 생존 과제로 부상: 허태수 GS(078930) 회장은 “AI를 잘 만드는 나라에서 잘 쓰는 나라로 도약해야 한다”며 정유·유통 등 운영 효율이 성과를 좌우하는 산업에서 AX가 생존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대기업-중소기업 간 AI 지식 공유를 통한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Z세대 구직자 2명 중 1명 “자소서, AI로 변별력 잃어”
- 핵심 요약: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6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채용 전형 간소화가 시급한 분야로 자기소개서(36%)가 1위를 차지했다. 간소화를 원하는 이유로 ‘변별력이 없어서’가 56%로 과반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조사에서는 Z세대 구직자 91%가 AI를 활용해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AI 시대 적합한 채용 방식으로는 서류 간소화 및 면접 집중형(43%), 프로젝트·인턴형(30%), 과제 기반 역량 검증형(19%) 순으로 나타났다. 에어로케이는 자소서를 전면 폐지하고 경험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기업들도 새로운 선발 방식을 모색하는 움직임이다.
“당신을 고용하겠습니다” AI가 인간에게 보낸 소름 돋는 메시지
2. ‘예비 유니콘’ 망고부스트, 시리즈B 1500억 투자 유치 추진
- 핵심 요약: 서울대 김장우 교수가 2022년 창업한 DPU 설계 기업 망고부스트가 기업가치 7000억 원 안팎으로 시리즈B 1500억 원 투자 유치에 돌입한다. 엔비디아·AMD·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엔비디아의 구체적 인수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국민성장펀드가 AI 반도체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퓨리오사AI·리벨리온과 함께 AI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평가된다.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수요 급증에 따라 DPU 등 관련 반도체 설계 인력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3. 허태수 GS 회장 “민관 협력해 AI 잘 쓰는 나라 돼야 한 단계 도약”
- 핵심 요약: 허태수 GS 회장은 한경협 AI혁신위원회 3차 회의에서 “글로벌 AI 경쟁의 성패는 현장으로의 전환 속도가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석유화학·유통 등 운영 효율이 성과를 좌우하는 산업에서 AX가 생존과 직결된다며,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설비 고장 사전 예측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대기업이 보유한 AI 지식과 모델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생태계 전체의 AI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국가AI전략위원회 역시 생산가능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AX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에 따른 과제 추진을 예고한 상황이다.
4. 주식은 멀미나고, 코인은 겁나고…안정적인 리츠로 갈아탈까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여파로 자산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리츠 시장이 대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상장 리츠 25곳의 합산 시가총액이 10조 원을 돌파했으며, 코스피가 6.2% 하락하는 동안 KRX 부동산리츠인프라지수는 오히려 상승세를 기록했다. 정부도 리츠 분리과세 혜택 추진을 명시하는 등 시장 육성 의지를 드러냈고, 프로젝트리츠 제도를 도입해 개발 단계부터 투자 참여가 가능해졌다. 재테크에 관심 있는 취준생이라면 소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리츠의 구조와 세제 혜택을 이해해두면 사회 초년기 자산 형성 전략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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