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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상장 리츠 시총 10조 돌파…도입 25년 만의 이정표

■AI프리즘 [주식 뉴스]

불확실성 시대 ‘빌딩테크’ 눈길

공매도 세력 반도체·화학주 집중 베팅

이창용 실기론에 “금리 결정 잘했다 생각”

입력2026-04-11 05: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리츠 시장 급성장, 변동성 장세 방어주로 부상: 코스피가 6244에서 5858로 6.2% 빠지는 동안 KRX 부동산리츠인프라지수는 오히려 상승세를 나타냈다. 상장 리츠 시총이 도입 25년 만에 1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연 7.5% 배당수익률과 PBR 0.8배의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는 양상이다.

반등장에서 공매도 포지션 오히려 확대: 한미반도체(042700)(6.34%)·코오롱인더스트리(5.53%) 등 반도체·화학 종목에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중이 6거래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주가 반등에도 매도 포지션을 유지하는 만큼 향후 쇼트 커버링 가능성과 변동성 확대를 동시에 경계해야 하는 국면이라는 분석이다.

전쟁발 인플레이션에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대두: 3월 미국 CPI가 전월 대비 0.9% 급등해 202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준이 3월 FOMC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글로벌 유동성 축소에 대한 경계감이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주식은 멀미나고, 코인은 겁나고…안정적인 리츠로 갈아탈까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여파로 자산시장 변동성이 극대화된 가운데 상장 리츠 합산 시총이 도입 25년 만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섰다. SK리츠(395400)(1조 9416억 원)·롯데리츠(330590)(1조 3784억 원)·ESR켄달스퀘어리츠(365550)(1조 1443억 원)·한화리츠(451800)(1조 94억 원) 등 4곳이 ‘1조 클럽’을 형성했다. 한화리츠가 연초 대비 35.59% 상승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삼성FN리츠(448730)(26.33%), 롯데리츠(20.45%)가 뒤를 이었다. 정부가 리츠 분리과세 혜택을 추진하고 있어 세후 수익률 개선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 수단으로 재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2. 반등장서 더 커진 공매도 베팅…한미반도체·코오롱인더 ‘표적’

- 핵심 요약: 한미반도체의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중이 5.71%에서 6.34%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5.09%에서 5.53%로 각각 확대되며 6거래일 연속 1·2위를 기록했다. 공매도 순보유 잔액 기준으로는 현대차(005380)(1조 6015억 원), 한미반도체(1조 5324억 원), 미래에셋증권(006800)(8144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한미반도체 주가는 13.94%,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29% 상승해 쇼트 커버링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공매도 세력이 포지션을 접지 않은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미반도체 +28% 폭등의 비밀, 인도 구자라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반도체백과]

3. 이창용 ‘마지막 금통위’…7연속 금리 동결

- 핵심 요약: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재임 중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7회 연속 동결했다. 이란 전쟁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내려진 결정으로, 당분간 부동산 시장의 금리 환경은 현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차기 총재 체제에서의 통화정책 방향이 부동산 투자 환경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4. AI 사업 불확실성에…눈높이 낮아지는 네카오

- 핵심 요약: 이달 들어 증권사 10곳이 네이버·카카오(035720)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체 하향 건수(81건)의 약 12%에 해당한다. AI 투자 확대에도 단기적으로 수익보다 비용이 선반영되는 구조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다만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인상 효과와 12개월 선행 PER 14배의 저평가 매력이, 카카오는 톡비즈·카카오페이(377300) 등 플랫폼 사업의 고성장세가 반등 여력으로 평가받는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낮추면서도 투자 의견을 일제히 ‘매수’로 유지하며 본업 경쟁력에 기반한 중장기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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