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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국익·공익추구 사명인 정치·언론도 버젓이 매국”

“국가적 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보편적 인권 존중…침략 전쟁은 부인”

“남의 생명·재산 귀해…존중해야 존중받아”

입력2026-04-12 10:09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사욕을 위해 국익을 훼손하는 자들을 매국노라 부른다”며 “심지어 국익을 포함한 공익추구가 사명인 정치와 언론 영역에서도 매국행위는 버젓이 벌어진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매국 행위를 하면서도 사욕을 위해 국익을 해치는 것이 나쁜 짓임을 모르는 이들도 많다. 아니 알면서 감행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면서 “결국 이 역시 우리가 힘을 모아 가르치고 극복해야 할 국가적 과제,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각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은 존중되어야 하고 침략적 전쟁은 부인된다”며 “그게 우리 헌법정신이자 국제적 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지사지는 개인만이 아니라 국가관계에도 적용된다. 내 생명과 재산만큼 남의 생명 재산도 귀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존중해야 존중받는다”고도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각 국의 주권”과 “보편적 인권”을 앞세워 야당과 일부 언론의 주장을 “사욕을 위한 매국행위”라고 규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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