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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종량제봉투 사면 폐비닐 전용봉투 3장 제공

분리배출하면 재활용 가능한 폐비닐

전용봉투 보급 및 올바른 배출법 안내

입력2026-04-12 23:49

지면 21면
서울 서대문구에서 폐비닐 전용봉투를 활용해 분리배출하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에서 폐비닐 전용봉투를 활용해 분리배출하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폐비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종량제봉투 1묶음을 구매한 구민에게 폐비닐 전용봉투 3장을 지급한다.

폐비닐은 깨끗이 분리 배출하면 재활용할 수 있는 데도 일반 쓰레기와 함께 종량제봉투에 버려져 소각 또는 매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폐비닐 전용봉투를 이용하면 재활용하는 폐비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구는 300여 명으로 구성된 ‘서대문구 자원관리사’를 통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이들은 생활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을 찾아 전단지를 나눠주며 이물질 제거, 내용물 비우기, 깨끗한 상태로 배출하기 등 올바른 폐비닐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최근 자원 수급 불안 속에서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 추진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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