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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가시화

안림동·연수동 일원, 2019년 지정 이후 7년만 착공

입력2026-04-13 09:02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북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북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개발계획(3차) 변경 승인을 받아 해당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LH는 ‘충청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건부 심의를 받아 문화재 등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후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등 행정절차를 진행중에 있다.

2019년 지구지정을 받은 뒤 7면만에 착공하게 될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47만 5000㎡에 264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준주거시설을 조성하게 된다. 사업은 LH가 시행하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곳은 충주역(KTX중부내륙선)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충주 법원, 검찰 청사 이전지를 안림지구로 계획하고 있어 정주 여건의 개선뿐만 아니라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김민정 도 균형발전과장은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준비와 기다림의 시간이 길었던 만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긴밀한 협조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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