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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美줄기세포 치료 기관과 MOU… AI 혈액분석 가능성 검증

‘마이랩’ 솔루션 줄기세포에 적용

재생치료 과정 혈액 변화까지 추적

입력2026-04-13 14:28

노을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 연구 사진. 사진 제공=노을
노을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 연구 사진. 사진 제공=노을

노을(376930)은 미국 줄기세포 재생치료 기관 인피니트메디컬과 인공지능(AI)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의 줄기세포 분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랩 BCM은 전혈구검사(CBC)와 형태학 기반 현미경 검사를 하나의 장비에서 통합 수행하는 올인원 진단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노을의 AI 기반 혈액분석 솔루션 마이랩 BCM을 활용해 줄기세포 이식 등 재생의학 분야에서 환자 상태 변화를 정량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 관리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노을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병원 진단검사실 중심의 혈액 검사 및 분석을 넘어 재생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혈액 변화까지 추적하는 새로운 활용 영역으로 마이랩의 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인피니트메디컬 측은 도말 및 염색 등 전처리 과정을 자동화하면서도 CBC와 혈구 형태 분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마이랩 BCM의 기술적 강점에 주목해 이번 파일럿 도입을 결정했다. 양사는 미국 시장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며, 환자 상태 변화 관련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기로 했다.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사례 연구를 도출하고 관련 성과는 외부에 공유한다.

임찬양 노을 대표는 “이번 협력은 재생의학 분야에서 마이랩 BCM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의미있는 시도로, 노을의 혁신적인 AI 이미지 세포 분석 기술이 혈액 진단을 넘어 차세대 유망 산업인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분야까지 확장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마이랩 활용 기반을 고도화하고 북미 시장 내 성능 검증을 교두보 삼아 글로벌 선진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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