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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리뷰도 연동”…창작 생태계 넓히는 네이버 ‘클립’

플레이스 리뷰도 클립에 포함

직관적 구조로 ‘클린 탭’ 개편

입력2026-04-15 06:00

네이버의 숏폼 서비스인 ‘클립’의 창작자 생태계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넘어 국내 맛집과 카페, 여행지 등 일상에서 방문 경험을 기록하는 장소 리뷰로 넓어진다. 이용자들이 클립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콘텐츠의 폭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MY플레이스의 로컬 리뷰와 클립을 연동해 장소 리뷰까지 클립 콘텐츠를 확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지도와 MY플레이스의 ‘내 리뷰’에서 ‘내 클립 프로필’을 선택한 뒤 MY플레이스 계정을 연결해 기존에 작성한 플레이스 리뷰를 클립 프로필과 연동할 수 있다.

한 번 연동하면 MY플레이스에 남긴 숏폼형 클립 리뷰부터 텍스트, 사진·동영상 등 모든 유형의 플레이스 리뷰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홈피드, 통합검색, 주제 판 등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플레이스 리뷰를 즐길 수 있고, 플레이스 리뷰 작성자들의 활동 반경도 한층 넓어졌다.

클린탭 구성도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단순화한다. 구독·추천·인기·스팟 탭으로 운영됐던 기존 방식을 추천·구독·내 클립의 ‘3탭 구조’로 슬림화했다. 추천 탭은 인공지능(AI) 기반의 ‘키워드 태그’를 통해 이용자가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장소를 주제로 한 클립 콘텐츠가 보다 활성화되면서 창작자들이 손쉽게 방문 경험을 기록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며 “플레이스 리뷰어들도 클립 창작자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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