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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오래된 약수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

연령별 독서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재개관 기념 ‘액막이 명태 만들기’ 등 행사

입력2026-04-14 23:08

지면 23면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재개관을 앞두고 약수도서관을 방문한 모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재개관을 앞두고 약수도서관을 방문한 모습

서울 동작구가 약수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이달 재개장했다.

동작구는 2008년 건립된 도서관 시설이 노후화되며 이용자 수가 줄자, 지난해 12월부터 7억 원을 투입해 시설을 정비하고 유휴공간을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도서관 규모는 598㎡다. 1층은 북카페와 종합자료실, 2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3층은 특화자료실과 프로그램실로 꾸며져 연령별 독서공간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갖췄다.

약수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한 달여 동안 ‘다시, 만난 약수’를 주제로 행운을 담은 액막이 명태 만들기, 도서관에서 피우는 마음 꽃, 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금요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토요일~일요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책과 문화를 가까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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