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종로구, 소공인 작업환경 개선에 720만원 지원
입력2026-04-14 23:08
지면 23면
서울 종로구는 영세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소공인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구는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종로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의류봉제·기계금속·인쇄·주얼리·수제화 등 5대 업종 업체 가운데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소공인이다.
올해는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 물질에 노출된 작업장, 화재·감전·누전 위험이 있는 사업장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업체에는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는 업체가 자부담하는 조건이다. 지원 항목은 덕트·산업용 환풍기 등 위해요소 제거, LED 조명·냉난방기 등 근로환경 개선, 컨베이어 등 작업능률 향상 설비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작업장 내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생산설비를 개선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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