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코스맥스, 천주교 ‘서울 세계청년대회’에 선케어 제품 50만개 기부

전세계 가톨릭 청년들 모이는 국제 행사

입력2026-04-15 11:52

지면 29면
이경수(왼쪽)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가 1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2027 세계청년대회 기부 약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스맥스
이경수(왼쪽)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가 14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2027 세계청년대회 기부 약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는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를 지원하기 위해 선케어 제품 50만 개를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기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기부 약정을 체결하고 자외선 차단 제품 후원 계획을 공개했다.

세계청년대회는 전 세계 가톨릭 청년들이 모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1986년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100만 명이 서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맥스는 한여름인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일정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자외선 차단 제품 50만 개를 후원하기로 했다. 기부 물량은 한국을 방문한 청년 참가자들뿐 아니라 현장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에도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후원이 글로벌 청년층에게 한국 화장품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현재 전 세계 5000여 고객사와 협업하며 선케어 제품 연구개발(R&D)과 생산 역량을 축적해왔다.

정순택 서울대교구 대주교는 “코스맥스의 지원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K뷰티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한국을 찾는 청년들에게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