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K-문샷 프로젝트’ 미션 이끌 PD 11人 모집 시작
이달 29일까지 미션별 총괄관리자 모집 공고
피지컬AI 범용AI 제외 11개 미션 PD 선발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 모신다…국가특임연구원 임명
입력2026-04-16 09:0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국가 전략기술 프로젝트인 ‘K-문샷’의 12대 국가 미션을 책임지고 이끌 각 총괄 책임자(PD)를 15일부터 모집 공고한다고 밝혔다.
K-문샷 프로젝트는 산학연이 결집해 인공지능(AI)과 과학기술로 전략기술 분야의 국가적 미션을 해결하는 ‘넥스트(NEXT)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핵심 목표는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을 2배 제고하고 2035년까지 8대분야 12대 국가미션을 해결하는 것이다.
이번 모집에서 선정되는 PD는 미션의 세부 과제 발굴·기획부터 기술사업화 등 성과 활용까지 임무 달성을 위한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막강한 권한과 책임이 부여된다. 정부는 미션의 범위가 넓고 도전적인 만큼 PD를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초빙하기 위해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임명하는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가 별도로 모집하는 피지컬AI 범용AI 미션PD를 제외하고 △신약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태양전지 △핵융합 △SMR 선박 △휴머노이드 △우주 △소재 △AI 과학자 △반도체 △양자 등 총 11개 미션을 담당할 PD를 선발한다.
모집 공고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실시된다. 세부 내용과 제출 양식은 연구회 홈페이지 내 PD 초빙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 오대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AI가 견인하는 새로운 과학기술 패러다임을 우리나라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한 K-문샷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며, “각 미션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 과제인 만큼, 미션 달성을 이끌 수 있는 산학연에 전반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최고 전문가가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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