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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28도 이른 봄 더위…“큰 일교차 주의”[오늘의 날씨]

일교차 15도 안팎 건강관리 유의해야

입력2026-04-16 05:00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태형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이 26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태형 기자

목요일인 16일은 낮 최고기온이 평년 수치를 웃돌며 이른 초봄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8도로 예보돼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높겠다.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중부 내륙 2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외에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산지는 90㎞) 이상의 강풍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전남 남해안에도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새벽에 ‘나쁨’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1.5∼3.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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