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UCL 준결승서 ‘코리안 더비’ 성사…뮌헨, PSG와 결승 티켓 두고 맞대결

뮌헨, UCL 8강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4대3 승리

합계 6대4로 레알 마드리드 누르고 UCL 준결승 진출

앞서 리버풀 제압하고 준결승 오른 PSG와 맞대결

韓대표팀 주축 김민재·이강인의 UCL 대결 성사

입력2026-04-16 07:23

지면 27면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CL 8강 2차전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이 15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CL 8강 2차전에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침몰시키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뮌헨은 15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5~2026 UCL 8강 2차전에서 4대3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던 뮌헨은 합계 점수 6대4로 레알 마드리드를 누르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뮌헨의 준결승 상대는 리버풀을 꺾고 먼저 결승에 오른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다. UCL 준결승 무대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들 간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 것. 뮌헨은 29일 오전 4시 PSG와 4강 1차전을 벌인다. 2차전은 5월 7일 오전 4시 열린다.

이날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 7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을 벌였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실수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간 뮌헨은 5분 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의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전반 38분 동점골을 터뜨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전반 38분 동점골을 터뜨린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이어 레알 마드리드가 전반 29분 아르다 귈러의 멀티골로 재차 앞서가자 뮌헨은 전반 38분 해리 케인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42분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 나가자 뮌헨은 후반 44분 루이스 디아즈의 골르 맞받아 쳤다.

두 팀의 치열했던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갈렸다. 마이클 올리세가 쐐기골로 이날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날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투입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김민재는 최근 분데스리가에선 8경기 연속 출전했지만 UCL 8강 1·2차전은 모두 결장했다.

같은 날 펼쳐진 또 다른 8강 2차전에서는 아스널(잉글랜드)이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0대0으로 비겼다.

원정 1차전서 1대0으로 비겼던 아스널은 합산 스코어 1대0(1승 1무)으로 앞서 4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4월 30일 오전 4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원정, 5월 6월 오전 4시 홈 경기로 4강 1·2차전을 갖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