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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국·이호영 등 27명 PBA 1부 투어 출전권 확보

프로당구 생존 무대 ‘Q스쿨’ 종료

2026~2027시즌 다음달 개막 예정

입력2026-04-16 10:35

샷 하는 장남국. 사진 제공=PBA
샷 하는 장남국. 사진 제공=PBA

장남국과 이호영 등이 다음 시즌에도 프로당구(PBA) 1부 투어 무대를 누빈다.

프로당구협회(PBA)는 15일 경기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PBA Q스쿨 2라운드 마지막 셋째 날 장남국과 이호영을 포함한 8명이 다음달 개막하는 1부 투어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사흘간 치러진 Q스쿨 2라운드를 통해 모두 27명의 합격자가 확정됐다. 2025~2026시즌 1부 투어 랭킹 포인트 상위 60명과 드림 투어 상위 24명은 이미 차기 시즌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1부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겨루는 생존 무대인 PBA Q스쿨 2라운드에는 1부 투어 61~120위 선수들과 Q스쿨 1라운드를 통과한 2부 드림 투어 소속 30명이 출전했다.

이호영. 사진 제공=PBA
이호영. 사진 제공=PBA

PBA 출범(2019~2020시즌)부터 줄곧 1부 투어에서 활약해온 장남국은 벼랑 끝에서 살아남아 남았다. 이호영은 윤순재와의 최종전에서 하이런(연속 득점) 20점을 폭발하며 40대29로 승리해 이해동, 신기웅, 이태희와 함께 1부 잔류에 성공했다. ‘공포의 목장갑’ 황지원을 비롯해 강재혁, 한규식 등 드림 투어 소속 3명은 1부 승격의 기쁨을 누렸다.

Q스쿨 일정을 모두 마친 PBA는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드림 투어 신규 선수 선발전인 2026 PBA 트라이아웃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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