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경북 94개 기업 국민성장펀드 관심…컨설팅 돌입

16일 동해안권 5개사 대상

21일 남부권 기업 컨설팅

1시·군 1호텔, 스마트팜 등 확산

입력2026-04-16 14:36

수정2026-04-16 14:48

경북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북도

경북지역 기업들이 국민성장펀드 등 정책금융을 활용한 투자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가 국민성장펀드와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투자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94개 기업으로부터 수요 신청을 받았다.

도는 이들 기업 가운데 사업 구체성과 산업 부합도 등을 고려해 우선 10여 개사를 선정해 컨설팅에 나섰다.

이날 포항 환동해지역본부에서는 동해안권 소재 5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로봇생산 인프라에 대한 투자사업과 바이오·2차전지 등 1000억 원 이상의 첨단소재기업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경북의 정책금융 전담기관인 지역활성화투자개발원의 금융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정책금융 활용에 대한 자문를 진행했다.

21일에는 남부권 기업을 대상으로 김천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정책금융을 활용한 민관협력 투자를 새로운 경제정책 수단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청년드림타워와 경주 강동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지역활성화투자펀드를 활용한 민간 투자로 성사시킨 이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1시·군 1호텔 프로젝트, 스마트팜 투자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들과 함께 금융을 활용해 투자계획을 함께 설계하고 자금조달까지 함께 진행하는 경제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