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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지난해 매출 1500억원 돌파

입력2026-04-17 08:39

위버스마인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583억 원과 영업이익 308억 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2024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68% 증가한 수치다. 2009년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이기도 하다. 순이익은 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93.7% 증가했다.

위버스마인드는 외국어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주 사업으로 매출 783억 원을 일으켰다. 뇌새김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성장했다. 뇌새김은 학습 전용 태블릿과 종이학습지 ‘더위크’, AI 학습 ‘톡이즈’ 등 패키지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를 공략하며 기존 고객 재학습률과 신규 유입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계열사들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은 매출 415억원(+23.5%)을 달성했다. 누적 학습자 123만 명의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를 기반으로 AI 학습 서비스 ‘맥스AI’가 성장하며 AI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다국어 발화 AI 엔진을 발전시키며 시장 확장을 준비 중이다.

모빌리티·헬스케어 계열사 더블유케어는 매출 370억원(+54.4%)을 기록했다. 전기 자전거 브랜드 ‘비아지오’는 2022년 출시 후 누적 판매 5만 대를 돌파했으며 전기스쿠터 분야로 제품군을 넓혔다. 또한 2025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노르드킨’을 출시하며 사업 분야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핵심 사업의 견조한 성장 위에서 AI 기술과 신사업 영역이 고르게 성장하며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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