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삼성·SK, ASML EUV 연간 출하량 3분의 2 선점…20조 투입
■AI 프리즘 [캠퍼스 뉴스]
올 EUV 60대 중 40여 대 ‘K-메모리’ 품으로
보안인력 9000명 육성·매출 30조 목표
중국 AI칩 자급률 41%…한국 구조 전환 시급
입력2026-04-17 09:3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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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살아남으려면 놓치면 안 되는 3가지
[주요 이슈 브리핑]
■ AI 반도체 장비 전쟁, 한국이 주도: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ASML의 올해 EUV 장비 예상 출하량(60대 이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40여 대를 선점하며 AI 반도체 생산 경쟁에서 주도권을 틀어쥐었다. 반도체 장비·소재·설계 등 연관 직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사이버 보안, 국가 전략산업으로 격상: 과기정통부가 최정예 보안인력 9000명 확보, 정보보호산업 매출 3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정보보호산업 육성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화이트해커·AI 보안 특화 인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중국 AI 칩 자급률 41% 돌파…한국 추격 가속: IDC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이 지난해 자국 AI 칩 시장에서 점유율 41%를 차지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30년 76%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메모리 편중 구조를 벗어나 시스템반도체 전반으로 경쟁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EUV 3분의 2가 한국으로”…삼성·SK, AI 반도체 장비 싹쓸이
- 핵심 요약: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ASML 올해 EUV 장비 출하량의 3분의 2인 40여 대를 선점했으며 투입 금액은 약 20조 원으로 추산된다. 두 회사는 올해 100조 원 이상의 설비투자(CAPEX)를 집행할 예정으로, EUV 장비를 최우선 투자 대상으로 삼았다. ASML의 1분기 순 장비 매출에서 메모리 제조사 비중이 51%로 로직(49%)을 넘어선 것은 8년 만에 처음이다. 반도체 장비 운용, 공정 엔지니어링, 소재 개발 등 첨단 반도체 연관 직무 채용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28 반도체 대격변 시나리오: 설계부터 생산까지 판이 바뀐다
- 핵심 요약: 과기정통부가 정보보호산업 매출 30조 원, 수출 5조 원, 최정예 보안인력 9000명 확보를 목표로 하는 ‘정보보호산업 육성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AI 기반 위협 자동 분석·대응 플랫폼 개발, 중소기업용 AI 보안비서 보급, 물리보안 통합관제 기술 고도화 등을 병행 추진한다. 산업현장이 원하는 화이트해커와 AI 보안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사이버보안·AI 보안 분야 신규 채용 수요가 대폭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 AI칩 자급률 40% 넘긴 中 반도체…韓 약점 집요하게 파고든다
- 핵심 요약: IDC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의 지난해 자국 AI 칩 시장 점유율은 41%로, 화웨이(20%)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의 AI 칩 자급률이 2030년 76%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KAIST 유회준 교수는 한국이 파운드리 강점을 살려 팹리스와 대학·연구소가 결집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스템반도체 설계(팹리스), AI 칩 아키텍처, 뉴로모픽 반도체 등 비메모리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본격 확대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조 6천억, 압도적인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온라인 넘어…네이버, 오프라인 사업자 AX도 돕는다
- 핵심 요약: 네이버가 오는 28일부터 오프라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AI 전환(AX) 지원’ 프로그램인 ‘플레이스 스쿨’을 시작하며 연간 8000명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6월부터는 연간 1만 명 규모의 플레이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방문·주문·예약·결제 데이터를 분석하는 ‘DX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AI 솔루션을 현장에 접목하는 디지털 전환 컨설턴트·AX 기획 직무가 플랫폼 기업 전반에서 부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5. ‘로봇이 모시는’ 요양원 생긴다…AI 돌봄 혁신 로드맵 마련
- 핵심 요약: 보건복지부·과기정통부가 AI·IoT 기반 스마트홈·스마트시설 모델 도입, 2027년까지 현장 적용 기술개발, 2028~2029년 로보틱스 결합 ‘피지컬 AI’ 고도화를 골자로 하는 ‘AI 돌봄기술 전주기 지원 전략’을 의결했다. 야간 라운딩의 AI·IoT 모니터링 대체, 반복 기록업무 AI 보조 등 돌봄 현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돌봄 현장의 DX·AX 전환을 이끌 기술 전문 인력 및 AI 복지 기획 직무가 새롭게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6. 매출 82% 성장 토스인컴, 택스테크 1위 삼쩜삼 ‘맹추격’
- 핵심 요약: 토스인컴이 지난해 매출 623억 원(전년 대비 82% 증가)을 기록하며 1위 삼쩜삼(매출 838억 원, 전년 대비 2.8% 감소)을 거세게 추격하고 있다. 토스인컴은 MAU 2480만 명의 토스 앱 이용자 기반을 활용해 세금 환급 고객을 효율적으로 확보했다. 삼쩜삼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M&A를 모색 중이며, 토스인컴은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 완성도 강화를 우선 추진 중이다. 핀테크·택스테크 플랫폼에서 AI 기반 세무 서비스 기획, 데이터 분석, 플랫폼 운영 직무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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