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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삼성, 8나노 M램 개발 성공…업계 최고 수율 달성

■AI프리즘 [주식 뉴스]

코스피 6200 탈환, 하이닉스 신고가

삼성·SK, EUV 장비 3분의 2 선점

원자력 ETF 순자산 연초比 2배 급증

입력2026-04-17 09:3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6200 재탈환, 반도체·방산·금융 순환매 확산: 코스피가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전일 대비 2.21% 급등한 6226.05에 마감하며 중동 사태 낙폭을 33거래일 만에 만회했다. SK하이닉스(000660)가 115만 4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가운데 자동차·방산·금융주로 순환매가 빠르게 번졌다는 분석이다.

삼성·SK, ASML EUV 장비 3분의 2 선점…AI 메모리 초격차 강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가 ASML의 올해 EUV 예상 출하량(60대 이상)의 3분의 2에 달하는 40여 대를 주문하며 약 20조 원을 집행했다. 6세대 HBM(HBM4) 생산 라인에 EUV 공정이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양사의 선제적 장비 확보가 중장기 기술 경쟁력 우위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 AI 칩 자급률 41% 돌파…한국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위기: IDC에 따르면 중국 기업들이 지난해 자국 AI 칩 시장에서 41% 점유율을 기록하며 엔비디아 중국 내 점유율을 55%까지 끌어내렸고, 모건스탠리는 2030년 중국 AI 칩 자급률이 7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메모리 편중 구조에서 탈피하지 못할 경우 1~2년 후 호황기 종료와 함께 실적 타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됐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 8나노 M램 첫 개발…‘꿈의 메모리’ 주도권 선점

- 핵심 요약: 삼성전자 파운드리 연구진이 ISSCC 2026에서 8㎚ 핀펫 공정 내장형 M램 구현 및 양산 수율 달성을 발표했으며, 이는 업계 최고 공정의 M램을 실제 제조·성능 검증한 첫 사례다. 기존 14㎚ 대비 쓰기 속도 62.5% 향상, 집적도 11.5% 개선, 종합 성능 점수(FoM) 52.9% 향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5㎚ M램 양산을 예정하고 있으며 대만 TSMC도 동일 시점 5㎚ 양산 준비 완료를 계획해 본격적인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전원 없이 정보 유지가 가능하고 낸드 대비 1000배 빠른 동작 속도를 구현하는 M램은 AI 반도체의 차세대 메모리 수요를 겨냥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삼성의 전략적 선택: HBM 집중과 파운드리 수율 개선

2. 코스피 6200 축포에 하닉 신고가… 삼전은 “500원이 모자라”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전일 대비 134.66포인트(2.21%) 오른 6226.05에 마감하며 2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62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오전 순매도에서 오후 4643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고 기관이 1조 975억 원을 사들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SK하이닉스는 115만 4000원으로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21만 7500원(+3.08%)으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종전 고점(21만 8000원)에는 500원을 남겨뒀다. 네트워크·광통신주가 대거 폭락한 자리에 양자 관련주가 무더기 상한가를 치며 테마 주도주 교체가 빠르게 진행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코스피 1000조 증발… 근데 왜 지금 사라는 거예요?

3. AI칩 자급률 40% 넘긴 中 반도체…韓 약점 집요하게 파고든다

- 핵심 요약: IDC 집계 기준 중국 기업들의 지난해 자국 AI 칩 시장 점유율은 41%(화웨이 20% 포함)에 달했으며, 모건스탠리는 2030년 자급률이 76%까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SIA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7917억 달러)에서 메모리 비중은 28%(2231억 달러)인 반면 로직 반도체는 38%(3019억 달러)로 더 큰 시장을 형성했다. 하버드 벨퍼센터는 한국의 시스템반도체 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인다며 반도체 경쟁력 순위를 미국·중국·일본·대만에 이어 5위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메모리 호황 종료 이후 실적 공백을 막으려면 파운드리 역량을 기반으로 팹리스 생태계와 AI 칩 경쟁력을 조기에 확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1조 6천억, 압도적인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원자력 ETF에 뭉칫돈…수익률은 2배 차이

- 핵심 요약: 국내 상장 원자력 ETF 10종의 순자산이 연초 1조 8551억 원에서 3조 6496억 원으로 약 2조 원 급증했으며, 국내 원자력 기업 투자 상품에만 1조 3000억 원 이상이 집중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은 ‘TIGER 코리아원자력’이 141.22%로 선두인 반면 ‘HANARO 원자력iSelect’는 60.18%에 그쳐 2배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코스닥 원자력 중소형주 편입 비중이 수익률을 가른 핵심 요인으로, 우리기술은 올해 500% 이상 폭등했다. 미국 내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 재개 시 과거 미국 원전에 기자재를 공급한 경험 보유 기업의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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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UV 3분의 2가 한국으로”…삼성·SK, AI 반도체 장비 싹쓸이

- 핵심 요약: ASML이 올해 로우-NA EUV 장비 최소 60대 이상을 출하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발주했거나 발주 준비 중인 물량이 40여 대(연간 출하량의 약 3분의 2)로 집계됐다. 투입 금액은 대당 5000억 원 기준 약 20조 원으로 추산되며, 양사 합산 올해 CAPEX는 100조 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HBM4 생산 및 차세대 D램(1d 공정)에 EUV 레이어 수가 추가로 늘어나는 구조여서 선제적 장비 확보가 필수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ASML은 내년 출하 목표를 80대로 상향했으며 국내 메모리 기업의 수주 이력을 고려하면 내년 물량 상당 부분도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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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산업의 쌀’ 나프타 재고 바닥…옷·페트병·포장재까지 연쇄 타격

- 핵심 요약: 중동 분쟁에 따른 나프타 수급난으로 여천NCC에 이어 롯데케미칼(011170)·LG화학(051910)·한화솔루션(009830)이 잇따라 공급 차질을 공지했으며, 한화토탈은 PX 생산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PE·PP 부족으로 포장재 단가는 이달 들어 20~30% 올랐고 일부 원부자재는 전년 대비 최대 50%까지 급등했다. LG화학의 1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는 1890억 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 1659% 확대), 롯데케미칼도 1956억 원 영업손실이 예상되며 2022년 이후 적자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신용평가는 추가 가동 중단 시 고정비 부담 가중과 유동성 부담이 동반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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